타이어 적정 공기압이란? 적정 공기압 맞추기

적정 타이어 공기압? 어떻게 맞출까??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의 체크가 필요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타이어의 수명을 깎아내릴 수 있습니다.

공기압 점검의 중요성

공기압이 과다하거나 부족하면 트레드 접지면이 고르지 않아 이상 마모 현상이 발생합니다.

타이어의 수명을 좌지우지하며 때로는 대형사고의 원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타이어 적정 공기압 및 점검 주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타이어 적정 공기압

공기압 점검 주기

월 1회 이상 공기압 점검을 권장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상태

공기압이 부족한 상태: 접지폭이 넓어지게 되고, 트레드 양쪽 가장자리에 무리한 힘을 받게 됩니다. 이는 외측 마모로 타이어의 각 부위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적정 공기압에 비해 사이드 위의 기울기가 커져 차량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기압비 과다한 상태 :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타이어의 모양 때문에 중앙에만 집중적으로 힘이 가해집니다. 이는 타이어가 접지면에 닿는 힘이 고루 받지 못해 마모 현상의 원인이 됩니다.

차량별 타이어 공기압 적정 수치

자동차 운전석 문짝을 보시면 적정 공기압이 적혀있습니다. 대부분 36 psi로 적혀있는데요.

타이어 별 크기도 다르고 두께도 다른데 왜 36 psi로 나와있느냐? 제조사에서 수많은 실험시도로 적정치를 찾은 것인데요.  이는 제조사가 추천하는 평균치입니다.

타이어 수치 안내

이 사진을 보시면 MAX. PRESS라고 적히신 부분이 보이시나요?

MAX. PRESS. 340 kpa (50 psi)은 내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이 적혀있습니다.

적정 공기압이란 아스팔트에서 열기나 올라오는 달인 6~9월에는 내 타이어의 최대 공기압의 70%를 넣고 다니시면 타이어가 터지는 일은 없습니다. 계산번은 50 psi x 0.70 = 34 psi이 됩니다. 만약 내 타이어가 통통 튀는 느낌인 거 같으면 31~32 psi로 맞추시면 됩니다.

6~9월이 아닌 달에는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80%를 넣고 다니시면 됩니다. 50 psi x 0.8 = 40 psi로 되겠죠? 통통 튀는 느낌인 거 같으면 38~39 psi로 맞추시면 됩니다.

타이어 공기압 맞춰주는 곳

자동차를 타다 보면 동네에 카센터나 공업사에 가끔 수리를 맡기게 되는데요. 

1. 대부분의 공업사에는 타이어 공기압 맞춰주는 기계가 있습니다. 혹 없을 경우도 있는데요. 공업사가 공기압 맞춰주는 기계가 있으면 타이어 공기압 맞춰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가게 사정에 따라 공임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2. 도로를 지나다 보면 티스 OOO나 한 O타이어 등 여러 회사의 타이어 수리점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타이어 수리점에 가셔서 공기압을 맞춰달라고 하시면 공임비가 발생하는데요.(5,000원~20,000원)

3. 자동차의 기름이 떨어져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가면 가끔 주유소에 공업사가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경우 무료로 타이어 공기압 기계를 사용하게 해주는 곳이 있는데요. 기계에 psi을 맞추고 내 타이어에 꼽으면 자동으로 바람을 넣거나 빼줍니다. 

위 3가지 방법으로 타이어의 공기압을 맞추시면 되는데요. 타이어 바람 넣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자동차 타이어 별 적정 공기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