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 관리법이란?

자동차 엔진 관리법? 정말 쉽습니다!

자동차 엔진 관리는 내차의 수명을 결정합니다.

사람의 심장과도 같은 자동차의 엔진은 자동차를 이동시키는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입니다.

평상시 엔진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는데요.

운전은 잘 하지만 자동차 엔진 관리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는 자동차 엔진 관리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자동차 엔진 관리?

자동차 엔진은 연료(휘발유, 경우)를 활용하여 자동차를 주행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치입니다.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을 때 평소와 다르게 엔진이 떨리거나 소음이 심하게 들리면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 있습니다. 

문제가 생겼다면은 차량 정비소에 방문 or 렉카로 가시는걸 추전 합니다.

운행이 가능하다고 주행을 해서 정비소로 가실 때 차량의 문제가 더 커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차량 보험의 보험사에 전화로 렉카를 불러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엔진 정비

엔진 정비는 점화 계통의 부품을 점검하고, 수리가 필요한 부품은 교환을 해주시는 걸 의미합니다.

점화 계통의 부품은 차종의 따라 다릅니다. 

정비는 대부분 자동차 정기점검이나 오일교환으로 정비소에 입고되었을 때 진행을 많이 하시는데요.

요즘같이 바쁜 시기에는 한 번에 처리하는 게 속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엔진에서 소리나 많이 나고 진동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정기점검기간까지 기다리시거나 오일 교환 주기까지 기다리시면 엔진의 무리가 가고 다른 부품까지 망가질 염려가 있습니다.

이때에는 시간을 내시어 차량을 입고하시길 바랍니다.

엔진의 문제가 차량의 수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람의 수명을 좌우로 흔들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 교체주기 기억하기

자동차의 심장인 엔진에 오일은 우리 몸의 혈액(피)과 같은 역할입니다.

엔진 오일은 엔진 내부의 마찰 감소, 냉각, 방청, 응력 분산, 청정, 밀봉 등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엔진오일은 일정주기 해외에서는 15,000km ~ 25,000km라고 측정하는데요.

해외에 경우 교통체증도 많이 없고, 자주 감속이나 저속주행이 많이 없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의 도로는 교통체증이 엄청 심하게 유지되는데요. 저도 출퇴근을 하지만 20km 정도 거리를 출근길에 1시간 이상씩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 경우 엔진 오일 교체주기가 10,000km 정도 주행을 하면 바꾸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도 시간이 없어 한번 15,000km~18,000km까지 주행을 했는데 15,000km가 넘어가니 엔진의 소리가 심하게 들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놀래서 다음날 바로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하였는데요. 금액은 조금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체 주기를 일정하게 하지 않고 들쑥날쑥하면 엔진 관리에 좋지 않습니다.

 

연료첨가제 주입

연료 주유 시 연료첨가제를 넣으면 엔진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연료 탱크 내부에는 기온차에 따라 불순물이 생깁니다. 불순물의 '수분'을 제거하지 못하면 엔진 내부로 연료와 함께 유입될 수 있는데요. 

불순물의'수분'이 엔진 내부에서 얼게 되면 엔진 파열이 일어나고, 거품이 발생해서 오래되면 엔진 오일의 흐름이 나빠져 엔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첨가제를 사용하면 위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연료첨가제만 사용하고 엔진오일주기를 늦추면 안 된다.

첨가제를 넣으면 좋지만, 엔진 오일 교체 주기를 지키면서 연료첨가제를 사용하는 것이 정말 좋다.

엔진 오일 교체 시 불순물은 함께 배출되어 첨가제를 자주 넣는 거보다 주기적인 엔진오일 교환이 오히려 좋다.